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새롭게 선출된 제5기 대의원 의장, 감사, 관리위원장에게 3월 31일(수)
오후 1시 30분 한우자조금 2층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전달했다.
정인철 의장은 “한우 농가와 소통을 원활히 하며 시대에 발맞춘 사업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감사와 이동활 감사도 “자조금 조성 목적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감사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전국의 한우 농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먼저 생각하겠다”며 “한우협회 시군 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정부, 농협, 한우협회와 연합해 새로운 마음으로 한우 농가와 소비자를 위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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